안녕하세요? 지난 8월에 배송 받은 옷장과 4인 식탁셋트(현재는 책상으로 쓰고 있고 벤치형 의자는 화분받침이 되어 버렸네요~^^)
너무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행여나 얼룩생길까 상처라도 날까 첨엔 조심했는데 쓸수록 더 고급스러워 진다는 매니저님 말씀처럼 그냥 손때 뭍히며 써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벤치의자에 화분도 올려두고 그러고 삽니다. ㅎㅎㅎ
이제껏 반평생 살면서 가구에 그닥 큰 의미를 부여 안해봤는데요~그런데 트리앤가구는 좀 많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트리앤 가구는 이 가구를 만든 사람의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고, 가구를 볼때마다 쓸때마다 내가 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족들에게, 늙어가시는 엄마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엄마는 이런 가구 함 써보시고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트리앤가구로 바꾸시겠다고 하시면 좀 보태드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좋은 가구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나중에 좀더 큰집으로 이사가면 침대도 바꿀꺼고 책장도 주문할거예요~
옷장 사이에 넣을 행거는 바로 주문해야 할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