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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입니다.

너무예뻐요
너무예뻐요
  • Name : 윤정숙 (ip:)
  • Hit : 1685
  • Date : 2018-05-14




오래도록 싱크대 수납장과 베란다 창고 박스 안의 어둠속에 갇혀있던 저의 집 그릇들이 드디어 트리앤그린 모던 그릇장을 만나 밝은 세상 밖으로 나와 자리를 잡았네요.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쉽게 만날 수 있는 그 소나무가 트리앤 그린의 국보급 수준의 유능한 장인과의 조우가 이루어지면 이렇게 고풍스럽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빛을 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처음 그릇장이 우리집에 들어오던날엔 너무 좋아서 그릇정리하고 난 후에도 그릇장 주변을 서성이느라거의 저녁시간이 되어갈 때까지 물한모금 안먹어도 배고픈줄 모르겠더니 또 다른 그룻장이 내일 배송된다는 연락을 받았을 땐 새벽 5시까지 잠이 안오더이다. 새로오는 그릇장에 입성하게될 그릇들을 깨끗이 씻어 말리고 식탁에 줄지어 진열해 두었다가 그릇장 도착과 동시에 순서대로 순식간에 정리를 끝내고 난 후 파리바게트의 버터향 빵냄새와 커피향의 유혹에도 아랑곳하지 않던 내가 살아온 세월만큼의 추억을 간직한 모든 그릇들을 품에 안은 그릇장의 멋스러움에 반해 그릇장 주변을 맴돌며 시선을 뗄 수가 없었네요.
인간문화재의 작품보다 더 작품같은 가구들을 만날 수 있게 설계해주시고, 만들어 주시고, 우리 집에까지 올 수 있도록 애써주신 배송 기사님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트리앤그린 2018-05-16 수정 / 삭제 스팸등록 앙~~ 눈물납니다. 이렇게 멋진 상품평을 해주셔서 완전 감동먹었습니다.
    배송갈때마다 배송기사님들께도 너무 잘해주시고 정말 행복합니다.^^
    더욱더 좋은제품으로 노력할께요^^ 고객님덕분에 힘이 납니다.^^ 소중한 상품평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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