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눈부시지게 화창한데 
어제 소비자님댁에 들어간 백색의 코티지벤치쇼파가 더욱더
눈부시게 예뻤답니다.
백색은 잘 권하지 않은 색상이라서 걱정반 기대반이였는데
앉는 방석까지 흰색이라 정말 불안한 상품이였답니다.ㅋ
머가 조금이라도 묻을까봐 조심 조심~~

그래도 소비자님께서 만족해하시니 기분은 짱~ 좋았답니다.ㅋ
새집으로 이사하셨서 이제 조금씩 인테리어도 프로방스 분위기로
바꾸신다고 하니 더욱더 예뻐질 집을 생각하니 저도
기대됩니다.
예쁘게 잘 꾸미시고 행복하세요!

등쿠션은 별도로 따로 하신다고 해서 바닥 스폰지방석만 했답니다.
스폰지,속지,겉지 모두 최고급이랍니다.
잘 꺼지지 않는 스폰지!

집들이를 하신다고 해서 정말 일주일만에 야근하고 해서 뚝딱 만들었답니다.
큰 벤치가 일주일만에 나올수 있을까요!
트리앤그린(리빙트리)이라 가능하지 않을까 쉽습니다.
트리앤그린엔 모든 시스템이 한곳에 갖춰져 있기
때문에 가능하고,또 23년의 장인이 만들면 다르답니다.

원목쇼파가 깊어서 침대로 써도 될꺼 같다고하시더라구요.
맞습니다. 사실 침대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그리고 방석 스폰지가 넘 좋아서 내몸에 딱 붙는 느낌이랄까!
하여튼 저기 앉으며 일어나기가 싫답니다.ㅋ

전 지금도 백색이라 걱정이 많이 되는데
고객님은 괜찮다고 하시네요.
머 사용하시다 더러워지면 또 칼라 다시 칠하면 된다고
하시면서....
그럼 편안히 사용하시다
더러워지면 연락주세요.
다행이도 저희랑 가까워서
배송비는 걱정없겠네요.ㅋ

새로 이사한 집에서 행복하시고 부~자 되세요!

감사합니다.